경상북도 성주군, 심산문화테마파크와 청천서원

경상북도 성주군, 심산문화테마파크와 청천서원

경상북도 성주군, 심산문화테마파크와 청천서원, 성주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에 위치한 군으로, 12개의 면과 2개의 읍 그리고 1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자연과 역사적 명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청천서원과 심산문화테마파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경상북도 성주군, 청천서원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

청천서원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주시 상북면 청천리에 위치한 서원으로, 영조 5년(1729)에 창건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2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청천서원은 유림과 후손들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서원의 강당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이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김우옹 선생이 저술한 속자치통감강목판목(경북 유형문화재 259호)이 경정각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1589년 기축옥사로 유배를 떠난 김우옹 선생이 중국 역사를 기록한 속자치통감강목은 유서 깊은 책으로, 36권 20책의 분량을 673매의 배나무 목판에 새겨 보관 중입니다. 청천서원에서는 선생의 생가인 심산고택과 청천서당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천서원
청천서원

청천서원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청천서원 복원 과정에서 유림과 후손들이 손수 만든 서원안과 노루탑, 그리고 유서 깊은 책들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청천서원에서는 서원 안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한국 전통음악 연주를 선보이는 청천서원 정기 연주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청천서원에서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속자치통감강목판목(경북 유형문화재 259호)
속자치통감강목판목(경북 유형문화재 259호)

경상북도 성주군, 심산문화테마파크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담은 공원

심산문화테마파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주시 상북면 청천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심산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담은 곳입니다. 청천서원에서 마주 보이는 칠봉산 자락에 위치하며, 7만8천㎡의 부지에 심산 휴(休)문화센터, 칠봉산 휴(休)테마관 등 전시·공연, 교육 시설과 휴양·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산 선생은 16세기 말 조선시대의 문인이며, 교육적인 면모로 유명합니다. 1567년에 태어난 심산 선생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과 학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서원에서 교육을 하면서 많은 인맥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1592년 임진왜란이 발생하면서, 심산 선생은 무사히 돌아올 때까지 9년간 태양성에 숨어 지내게 됩니다. 심산문화테마파크에서는 심산 선생의 생애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심산문화테마파크는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담은 공원입니다. 청천서원과 마주 보이는 칠봉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심산 선생의 생애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예술전시회, 문화행사, 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심산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비롯해, 심산 선생이 추구했던 교육의 중요성과 의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심산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천서원
청천서원

경상북도 성주군, 한옥카페 청천

청천서원에 문을 연 ‘한옥카페 청천’은 건강환 만들기, 참외·복숭아 등 과일청과 곤약젤리 만들기, 호두·도라지 등 각종 정과, 떡만들기, 전통한과 만들기 외에도 서원 마당 맨발 걷기 등 힐링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체험형 카페입니다. 김장체험도 몇년 째 이어오고 있고 색이 고운 꽃차를 직접 티백으로 만들고 차를 우려내 마시는 프로그램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며 2023년 관광두레 공모사업에서 으뜸두레로 선정됐습니다. 서원이 새단장을 끝낼 가을이면 역사 속 이야기를 담은 한옥체험도 할 예정입니다.

카페 청천의 차와 다식
카페 청천의 차와 다식

성주하면 참외, 하지만…

성주하면 참외를 떠올리는 이가 많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사적, 지리적 명소를 많이 품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성주를 천천히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생각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도실 마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주군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에서는 2km, 3분 남짓이면 닿고 가야산을 비롯한 성주의 명소 어디를 가더라도 15~20분 내외면 닿을 수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문양역까지도 25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교통이 편리한 곳입니다. 사도실 마을은 물론 성주를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시키기 위한 노력은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으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청천서원에서 마주 보이는 칠봉산 자락에 조성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는 7만8천㎡의 부지에 심산 휴(休)문화센터, 칠봉산 휴(休)테마관 등 전시·공연, 교육 시설과 휴양·숙박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심산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에 접목해 조성중인 공원이 1차 사업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내는 내년 1월 즈음이면 소멸위기의 마을은 물론 성주군 전체에 활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 포스팅은 경상북도와 주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박람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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